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한 바 있지만 현재 큰 프로젝트에 참여해있다.알고있고, 공부해봤고 써본 적만 있는 third party 들이 있다. 이제 실전에 돌입해보았다.아직까지는 다행이지만 어렵지 않았다.내가 공부해온 것들이 틀리지 않았었고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1. kafka로 메시지 송신이전에 EDA 프로젝트를 하면서 kafka를 사용해서 메시지를 송수신했었다. 그 때 kafka 세팅부터 진행해서였는지업무를 처리하는데에 있어 문제가 전혀 없었다.추상화하고 환경별로 구현체를 분리하고 재밌었다. 2. Redis를 띠우고 저장하기Redis의 명령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했다. Spring boot에서 @Cacheable 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지만 hash로 저장하기 위해선 사용할 수 없었고, 직접 Red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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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2주가 조금 넘었다.이제서야 회사라는 곳에서 일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입사하고나서 1주일간의 온보딩 교육을 받았고 틈틈히 버디에게서 인수인계를 받으며 프로젝트를 빌드하고서비스의 백엔드 구조를 이해했다. 정말 생각보다 많이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지만 역시 코드를 쓰게되면서부터 전반적인 구조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짧은 이 시간동안 경험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1. gRPC gRPC를 들어나봤지 오자마자 프로토콜을 생성했고 내부 서버에 배포까지 했다. 2. 테스트 코드 실질적으로 테스트 코드를 많이 쓰고있다. 3. 쿠버네티스 쿠버네티스도 마찬가지로 들어나봤지 써볼 기회가 없었는데 입사하자마자 쿠버네티스 공부하셔야해요! 라는 말을 들었다.물론 너무 좋다. 이미 갖추어진 환경이 있기 때..